바다 씨는 운명을 믿지만 운명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운명에 고개 숙이지 않고 고향의 공무원 생활을 마다하고 베이징에 온 것처럼 말이다. 바다 씨는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방식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없다”라고 바다 씨는 말했다.
저우링허우(90년대 이후 출생자)나 링링허우(2000년대 이후 출생자)같은 창업을 갈망하는 세대에게 바다 씨는 자신의 생각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첫째, 자신의 생각을 견지하는 것,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계속 밀고 나가지 못하는데 이러면 창업을 성공할 수 없다. 둘째, 창업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셋째, 온 정성을 다해 할 것, 돈 버는 건 일단 고려하지 말것, 고객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마련이다. 이때 번 돈이야말로 비로소 안심이 된다”라고 바다 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