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여교사, 10년뒤 다시 찾은 러시아: 맘속의 러시아어 꿈을 위해
올해 34살의 산둥지난(山东济南)소재 대학 러시아어 교사인 왕민(王敏)은 2005년 석사 과정 중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러시아 인민우익대학(Peoples’ Friendship University of Russia)에 1년 동안 유학을 다녀왔다. 5살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러시아에서 박사과정을 밟기로 결심했다.
34岁的王敏是山东济南一所高校的俄语教师。2005年，当时还在国内读硕士研究生的她作为交换生去俄罗斯人民友谊大学(Peoples’ Friendship University of Russia)交流学习了一年。十年后，已是一个五岁孩子母亲的王敏再次选择了去俄罗斯攻读博士学位。
왕민은 기자에게 이번에 러시아에 다시 가게 된 이유에 대해 “전공능력과 학력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대학 때 러시아어를 전공했기 때문에 러시아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었다. 게다가 10년전 유학경험이 있어서 줄곧 러시아를 동경하고 있었다. 이번에 페름 국립대학(Perm State University) 언어학 연구센터의 비교적 귄위있는 노교수님께서 지도교수가 되어 주셔서 주저하지 않고 결정하게 되었다”며 러시아 유학을 결심한 동기를 말했다.
谈到这次去俄罗斯学习的初衷，王敏对记者说：“主要是提高自己的专业能力和学历水平的需要。毕竟从大学时所读的专业就是俄语语言文学，希望能进一步提高自己。而且，十年前的留学经历使我对俄罗斯一直心怀向往。这次又有幸联系到了彼尔姆国立大学(Perm State University)语言学研究中比较有威望的老教授来做我的导师，因此义无反顾地决定来俄攻读博士学位。”
러시아 마슬레니차 (Maslenitsa)축제 행사장에서
王敏在俄罗斯谢肉节活动上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俄罗斯 留学 中国学生，러시아 유학, 중국 유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