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라이프

대학 여교사, 10년뒤 다시 찾은 러시아: 맘속의 러시아어 꿈을 위해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1 09:51:18

왕민은 한번은 친구와 물어물어 시골마을에 도착했는데 오색찬란한 작은 집들이 숲속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얼마나 귀엽던지 빨리 다가가 보고 싶었지만 결국은 멀리서 보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라며 러시아 유학기간 동안 겪은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回忆起在俄期间的有趣经历,王敏说:“记得第一次留学时曾经跟一个好朋友误打误撞到了一个小村庄,各种颜色、各种造型的小房子就散落在树林里,简直让我们着了迷,可是最后还是没能找到机会进去一睹里面的样貌。

 

왕민 러시아학교 교실에서

王敏在俄罗斯课堂上

 

러시아어와 동고동락한 지 십수년이 된 왕민은 진정한 러시아어인이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가장 그녀를 매료시켰고 소박한 러시아사람들은 매우 평범하지만 진실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 여성의 날을 예로 들어 “3.8부녀절 전 5일동안 러시아 거리에는 꽃파는 노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다. 평소 무뚝뚝했던 철학교수님도 수업 전에 여학생들에게 여성의 날 축하인사를 한다. 수업이 끝나고도 다시 한번 축하메시지를 던지는 걸 잊지 않는다. 텔레비전에서도 몇분에 한번씩 여성의 날 관련 광고들이 이어지고 광고 직후에는 여성의 날 카운트다운 화면이 뜬다. 공식 휴일 이틀에 주말까지 겹치면 4일 연휴가 된다. 이게 바로 진정한 여신의 축제가 아니고 뭐겠는가!”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为一个跟俄语打了十几年交道的地地道道的“俄语人”,王敏觉得,俄罗斯最吸引自己的依然是美丽的大自然,还有俄罗斯人最普通不过的生活。“拿刚过去不久的妇女节举个例子”,王敏对记者说:“三月八号前的四五天,街上就出现了大量的卖花摊贩。古板的哲学老师上课之前先祝女生们节日快乐,下课再次祝贺。电视上过几分钟就播一次三八节的公益广告,广告之后竟然还有三八节倒计时提示。竟然还放两天假,加上周末就是四天连休。这才是真正的女神节有没有!”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俄罗斯 留学 中国学生,러시아 유학, 중국 유학생]
     1   2   3   4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