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라이프

독일 유학 이과男 : 과학으로 밝히는 조국의 미래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1 10:10:08

不同的语言不同的思维方式

다른 언어 다른 사고방식

 

독일에 온 후, 그는 현지 학업 보조에 빠르게 적응했다. “문헌언어, 근무시간, 의료 설비, 재료 시약은 국내와 같았다.“ 이에 비해 그는 생활방면에서 보충수업을 해야 했다. 특히 독일어 학습. 독일에 막 도착했을 때 집을 구하고 거류증을 신청하는 모든 일에 독일어가 필요했다. 독일어 실력이 별로인 그는 친절한 독일 동료의 도움으로 이런저런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갔다. 언어는 수단이기에 앞서 사유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현재 매일 서로 다른 국가, 서로 다른 모국어, 서로 다른 사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

 

 

来德之后,贾少博很快适应了当地的学习节奏。“文献语言、工作时间、仪器设备、材料试剂和国内都是一样的。”相比之下,他更需要在生活方面“补课”,特别是德语的学习。刚到德国的时候,租房子、办居留许可等都要用德语。而德语并不好的他,在热心德国同事的帮助下才顺利解决这些问题。对于贾少博来说,语言不仅仅一种工具,更是一种思维方式。现在,他每天都接触到来自不同国家的人,不同的母语,不同的思维方式。

  

2016 3, 마리퀴리 기금연구프로젝트팀 양성프로그램에 참가한 쟈샤오보(오른쪽 2번째)

 2016年3月,贾少博参加玛丽居里基金研究项目的小组培训(右2)

 

하지만 그는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결국 다같은 세계에 대해 호기심으로 가득찬 선량하고 친절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시대인 만큼 우리는 유사한 영화를 보고 똑같은 멜로디의 노래를 부르며 성장한 세대이다.“ 현재 그는 독일어 공부에 적극적이다. 독일에 오는 중국 학우를 돕기 를 바란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면 상당한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야한다. 기억력과 사유능력도 강화할 수 있다.“ 사실 외국어학습이 늘 메마른 건만은 아니다. 어떨때는 빅사이즈 팝콘을 사 들고 영화관에 가서 자신의 독일어 능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기도 한다.

 

但他认为,只要用心沟通,大家又都是相同的——“善良热情,对世界充满好奇。”毕竟在这个全球化的时代,“我们都是看着相似的电影电视,唱着同样的旋律长大的一代人”。现在,他在积极地学习德语,还希望将来可以帮助其他来德留学的中国同学。“学习一门新的语言会占据不少精力,不过也可以锻炼记忆和思维能力。”其实,学习语言也不总是枯燥的,有时他也会买上一大桶爆米花,去电影院检验一下自己的德语是不是又进步了。

 

언어 제외하고도 독일과 중국의 생활방식은 매우 다르다. 주말마다 독일의 상점은 휴업을 한다. 중국은 이때 가장 바쁜데 말이다. 독일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고 햇빛을 쬐며 여가시간을 보낸다.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래방과 게임오락장은 흔치 않다.

 

除了语言的不同之外,德国和中国的生活方式也非常不同。每逢周末,德国的商店都会歇业,而在中国正是商家最繁忙的时候。德国人会和家人朋友一起喝啤酒、晒太阳,在中国随处可见的KTV和游乐场在德国也很少看到。

 

이렇게 다른 점이 많더라도 그의 유학 생활은 매우 다채롭다. 주말, 그는 학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유럽의 자연풍경과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느낀다. 독서를 좋아하는 그는 한 도시를 구경할 때면 그 도시의 도감을 산다. 실험실에서 밤샘 할때도 많지만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휴식을 취한다.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카메라로 별이 초롱초롱 떠있는 밤하늘을 촬영하기도 한다.

 

虽然有着这样那样的不同,贾少博的求学生活也是非常丰富多彩的。周末,他会和同学一起去旅行,感受一下欧洲的自然风光和人文风情。因为喜欢看书,他会在游历的每一个城市都买一本当地的图鉴。即使是在实验室忙个通宵,他也能偶尔忙里偷闲,架好三脚架,用相机记录下璀璨的星空。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   2   3   4   5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德国留学 科学,德国生活,中国留学生,중국 유학생,외국 생활 ,독일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