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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베이징여성, 일본유학 경력으로 순조롭게 사회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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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3 16:18:36

 

 홋카이도에서 관광

在北海道小樽旅游

 

일본 유학생활 중 겪은 어려움에 대해 산산은 대부분이 언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이미 일본어를 다년간 배웠지만 일본에 실제로 가보니까 생활 속의 많은 표현들을 정확히 표현할 수 없었다. 게다가 산산이 유학한 곳은 일본에서 방언이 비교적 심하다는 오사카 지역이었다. 대학교수들 조차 관서지방 사투리가 깊이 베어 있었다. 학기 시작 일주일 되었을 때 산산은 수업 절반을 잘 못알아 들었다. 산산은 일본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인은 중국인끼리, 일본인은 일본인끼리 모이는 경우가 보통이고 일본인의 그룹에 진정으로 융합되기가 어렵다며 물론 그것도 언어에 기인한다고 푸념했다.

  

谈起在日本留学中遇到的困难,珊珊说,主要还是语言。虽然在国内已经学了多年的日语,但是真正到了日本,生活中的很多用词还是表达不清楚。再加上,珊珊到的地方是日本方言比较重的大阪地区,连大学教授们都是满口的关西腔,刚开学的一周,珊珊听教授的课都是一知半解的状态。珊珊觉得,因为在日本的中国留学生很多,所以更多的还是中国人和中国人接触,日本人和日本人接触,无法真正融入到日本人的圈子里,当然这归根结底还是有语言的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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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北京 学生 日本 留学,일본 유학,베이징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