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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베이징여성, 일본유학 경력으로 순조롭게 사회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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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3 16:18:36

 

온천여관에서 있는다

在温泉旅馆试穿浴衣

 

일본에서 산산도 대부분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알바를 했다. 그녀가 일한 곳은 고급 일식당이었는데 종업원은 기모노를 입고 서빙해야 했다. 산산은 처음 예쁜 기모노를 입고 신나서 사진도 찍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보여도 줬다. 하지만 예쁜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기모노 입는 방법이 까다로워 처음엔 지각하지 않으려고 미리미리 탈의실에 도착해 기모노로 갈아 입어야 했다. 게다가 기모노는 끈을 꽉 조여 입어야 하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기모노를 벗을 때면 속박에서 벗어난 기분이 든다. 집안의 외동딸인 산산은 가정형편도 괜찮은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고생이라는 건 해 본 적이 없고 사회를 접해 볼 기회도 없었다. 일식당에서의 알바가 그녀의 첫번째 사회경험인 셈이다.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사장님은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차별대우하지 않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고 그녀를 도와주었다며 일식당 사장님께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在日本,珊珊也和大多数学生一样边上学边打工,她打工的店是一家高级日本料理店,需要穿和服的那种。珊珊说,第一次穿上漂亮的和服特别开心,照了好几张照片,发给父母和朋友看。不过,漂亮也有漂亮的代价,和服并不好穿,刚开始不熟练的时候,为了按时出勤,珊珊要提前很早到更衣室,更换和服。而且,和服的带子要系的特别紧,每次脱下来都有一种“终于解放”的感觉。另外,珊珊说,自己特别感谢当时店里的日本人经理。自己是独生子女,家里条件也还可以,所以从小到大没吃过什么苦,也没怎么接触过社会。在店里打工,算是第一次正式踏入社会。自然,遇上了很多困难,经理并没有因为自己是中国人而区别对待,每次发现问题都会很耐心地教导她,帮助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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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北京 学生 日本 留学,일본 유학,베이징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