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이화원의 경치를 감상
付乐冬日游览颐和园
푸러는 여가시간에 중국생활에 적극적으로 융합되고자 노력한다. 그 기간에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많이 있었다. “나는 중국 노인들이 아침에 운동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한다.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 들고 참신하고 재미있다. 더 재미난 것은 그들은 늘 호기심과 놀라움 가득한 눈빛으로 외국인을 바라보는데 중국어를 하는 외국인을 보면 더욱 그렇다”며 푸러는 웃으며 기자에게 말했다.
工作之余,付乐也积极融入中国的生活,这期间发生了不少让他印象深刻的趣事。“我喜欢看中国老年人早上晨练,那种充满活力的感觉,让我觉得很新鲜,很有趣。更有趣的是,他们见到外国人还是会表现出好奇和惊讶,尤其是发现外国人还会说中文之后,”付乐笑着对记者说。
18세때 중국과 첫인연을 맺고 중국에서 유학, 일, 생활한 몇년 동안 중국문화가 이 청년의 몸 깊숙히 배어들었다. 중국의 음식문화에 대해 푸러는 연신 칭찬을 해다며 자신의 ‘먹방’본능을 과시했다. 푸러는 언제간 귀국한다면 아마도 중국의 먹거리가 가장 그리울 것 같다며 훠궈, 꿍바오지딩(닭고기와 땅콩, 대파 볶음), 위샹로스(채 썬 돼지고기와 죽순, 목이버섯등 야채를 어향소스에 볶은 요리)등등, 모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라며 중국음식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토로했다.
18岁与中国结缘,在中国学习、工作和生活的这些年,中国文化潜移默化地感染着这位法国小伙。聊起中国的美食,付乐滔滔不绝,俨然是一枚“吃货”。“如果之后某天回法国,我最想念的一定是中国的美食。火锅、宫保鸡丁、鱼香肉丝等等,都是我的最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