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 근처에 살던 딩씨 할머니는 예전에는 늘 박물관을 관람했지만 걷기가 불편해진 뒤로는 이곳을 찾지 않았다. 이번 관람은 할머니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을 다시 찾은 것으로 매우 익숙하고 따스한 느낌을 일깨워주었다.
丁奶奶家住在首都博物馆附近,以前她经常来博物馆参观,但自从身体不便行走以后,她就再也没来过这里。这次参观,对她来说是一次特别有意义的故地重游,特别熟悉和温馨。
딩씨 할머니가 몇 년 전부터 소중히 간직해 온 새 옷을 처음 꺼내 입고 박물관을 구경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할머니의 모습이 마치 꽃 같이 곱다.
爱笑的丁奶奶第一次穿上了几年前就有的新衣服,开心的看着展览,笑的跟花一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