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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생 저우린쉔의 일본 “수능”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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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13 14:52:42

여행은 또 하나의 공부

 

저우린쉔은 여행 또한 “수능”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시험을 친 후, 그 대학이 있는 도시를 돌며 그 지역의 환경과 풍속을 이해했다. 여행은 그 동안 곤두세워져 있던 긴장을 풀 수 있고 또 다른 공부였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대학 입학까지는 최소 한 달 여 간의 시간이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놀며 즐길 수 있다. 그 점은 수능을 친 중국 학생들과 다르지는 않다. 저우린쉔은 눈발이 흩날리던 1월 오사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삿포로로 이동해 3일간 눈 덮인 세상을 마음껏 즐기며 여행 했던 것을 지금까지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현재, 저우린쉔은 입학한지 몇 개월이 흘렀고 유학 생활도 점점 적응하고 있다. 그녀는 외국 생활이 비록 가끔 힘들고 외롭긴 해도 요리하기, 이사, 진로 결정, 취업 계획 그 모든 일은 자기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함으로 아주 매력적인 생활이라고 말한다. 현재, 그녀는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높은 GPA(평균학점) 유지하고 싶어 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배워서 또 한번의 유학생활을 위한 기반을 닦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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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유학생 일본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