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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드, 북핵을 둘러싼 UN안보리 단결 와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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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12 10:08:17

중국이 북측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개발을 부추길 동기가 없다. 중국이 안보리 대북제재를 지지했기 때문에 중조 관계가 훼손됐다. 한미가 북핵 위협을 막는다는 구실로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의 안보이익에 직접적인 해를 입히고 등 뒤에서 중국을 찌른 것이나 진배없다.

 

북측이 핵을 보유하는 근본 원인은 한미가 장기간 북측에 군사압력을 가했기 때문이며, 한미가 더 심각한 군사 위협으로 반격하는 것과 북측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무해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중국은 양측의 갈등 해결을 도우려는 제3자인데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한미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격이라 할 수 있다.

 

한미는 반도 및 동북아 문제에서 그들이 “모두 옳다”면서 그들과 상반된 견해를 가진 이는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틀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반도 문제는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있고, 각 당사국의 불안은 복잡하게 꼬여 있어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사드 배치는 일방 만의 이익을 좇아 국면을 경솔하게 깨뜨리는 무모한 행동이다. 이는 중한관계를 크게 후퇴시킬 뿐만 아니라 중미 간 동북아 협력도 와해시켜 양국은 반도와 동북아 문제의 재조정 국면에 맞닥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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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사드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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