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12 10:08:17

사드 문제를 놓고 봐도 한국은 아직까지 자신이 처한 위치를 모르고 있다. 한국이 실제로 얻은 것이 원래 얻고자 했던 것인지에 대해 한국은 아리송해 보인다.

 

아이러니한 것은 중미가 사드 문제로 계속 갈등을 빚는다 해도 양국 관계는 크게 악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미관계의 세계 규모와 성질로 인해 중미관계는 큰 투쟁 가능성도 있고 남다른 수용력도 있다. 하지만 한국이 미국의 사드 대리인이 되어 중국과 충돌한다면 한국은 지역 위기의 새로운 폭풍의 눈이 될 것이다.

 

중국은 한국에 상처를 입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한국도 중미 간 힘겨루기의 교착지대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한은 우호 국가이다. 한국은 중국을 위협해선 안 된다.

关键词：[ 사드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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