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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즐거워:둘째 미국 원정출산한 중국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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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2-28 10:24:08

“아빠는 어디에?”


두 자녀를 가진 중국 엄마 중 직장을 그만둔 사람이 적잖다. 샤오위에의 생활도 이런 그룹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육아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 결핍이 두자녀 가정의 아픔이다.

 

인터뷰가 끝난 뒤 샤오위에는 현재 여성이 직면한 상황이 불공평하고 육아에 대한 중국 남성의 참여도가 낮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아이를 하나 더 낳는 것은 분명히 힘들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누군가 육아부담을 해야만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다. 만약 남편이 육아에 가담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부부사이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잃지도 않을 것이다.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인생계획을 잘 짜고 남편의 더많은 지지를 받아야만 두 자녀 가정이라는 높은 벽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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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둘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