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번역전문가가 전하는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영문판 번역 뒷이야기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3 13:56:24

촉박한 시간, 막대한 임무, 29명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화려한 번역팀’

막강한 번역팀이 있었기 때문에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영문판이 순탄하게 출간될 수 있었다. 중국외문국 전 부국장이자 번역고 심의위원인 왕밍제(王明杰)는 이번 임무를 맡은 후 중국외문국은 외교부, 중앙편역국 등 단위 전문가를 포함한 엘리트 번역팀을 꾸렸다. 촉박한 시간, 방대한 번역량, 고난도의 임무였지만 모든 번역사는 자신만만했다.


이번 번역팀은 29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모두 오랫동안 대외선전업무에 종사해 온 엘리트로 그 중 7명은 심의위원이고 1명은 외국인 감수, 그리고 또 2명의 외국인 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과히 화려한 진용을 자랑했다.


왕밍제는 “번역팀의 번역사들은 중국어 번역을 통한 대외선전업무에 종사해 왔고 국무원 백서나 국가의 정책문건 등을 오랫동안 번역해 왔으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리양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영문판의 번역업무로 많은 번역계 엘리트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고 그들은 정치적 수양과 번역경험 방면에서 최고의 인재라고 밝혔다. “대외선전업무 종사자로서 번역은 우리에게 직업적 선택인 동시에 우리가 국가와 시대에 대해 짊어져야 할 책임이기도 하다. 이러한 책임은 우리를 전진시키는 원동력이다.”

1  2  3  4  5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