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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어학자 뤼닝, “중국 생활 22년... 설렘으로 가득한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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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12-30 10:50:00


중국망(톈스위에<田思悦>기자) 독일의 언어학자 할트무트 뤼닝(Hartmut Lüning)은 독일과 중국 라디오방송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현재 중공중앙 편역국에서 외국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1995년 뤼닝은 동방에 대한 호기심으로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지난 22년 동안 중국에 대한 그의 열정은 날로 뜨거워만 갔다. 그는 중국의 발전과 변화를 몸소 체험했고동방문화가 주는 이국풍토와 인정을 맘껏 즐겼다. 뤼닝은 “독일로 돌아갈 때마다 베이징 후퉁(골목)에서 보낸 여름이 그리워진다. 이는 중국에 대한 애착”이라고 말했다.


19대 보고서 번역, 과중한 임무였지만 무미건조하진 않아


2017년 뤼닝은 외국인 전문가로서 중공 19대 보고서 독일어 번역과 교정업무에 참여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처음으로 전국 당대회 보고서 번역업무에 외국인을 참여시켰다. 뤼닝은 “이러한 변화는 중국의 현대화가 외부영역 뿐만 아니라 내부구조층면까지 깊숙이 들어갔다는 것을 설명한다”며 이는 “중국의 발전이자 개방의 구현”이라고 말했다.


  中国网30日讯(记者田思悦)哈特穆特·吕宁(Hartmut Lüning)是一位来自德国的语言专家,曾先后在德国和中国的广播电台工作,现任中共中央编译局的外籍专家。1995年,吕宁出于对东方国度的好奇来华工作。在接下来的二十二年里,他对中国的热情有增无减。一方面,他因亲历中国的发展和变化而感到兴奋;另一方面,他也享受东方文化带给他的异域风情。吕宁说:“回到德国,我总是会怀念老北京胡同儿里的夏天。这是我总想回到中国的一个牵挂。”


十九大报告翻译:繁重但不枯燥

 

  在2017年,吕宁作为外籍专家参与了中共十九大报告德文版的翻译和校订工作。这是改革开放以来,中国第一次邀请外籍专家参与全国党代会报告的翻译工作。在吕宁看来,这是中国进一步发展和开放的体现。他说:“这个变化说明,中国的现代化不仅发生在外部领域,还深入到了内部的结构层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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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독일 언어학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