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오피니언

독일 언어학자 뤼닝, “중국 생활 22년... 설렘으로 가득한 하루하루”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7-12-30 10:50:00



22년의 경험, “중독양국 차이는 좁아지고 협력은 늘어”


중국은 국민생활수준의 개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을 거뒀다. 그중 뤼닝은 중국의 교통인프라 발전에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다. “1995년 베이징 지하철 노선은 두 개 밖에 없었고 차량 내부 시설도 매우 노후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금은 전 노선이 그물망처럼 뻗어 있어 어디든지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전기버스나 전기차 분야에서도 중국이 선도적 역할을 발취하고 있다. 독일도 이 정도 발전하지는 못했다.” 그밖에 온라인쇼핑 덕분에 뤼닝의 생활이 매우 편리해졌다. “예전에는 우유, 커피를 사러 차를 몰고 마트에 직접 갔는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직접 주문하면 바로 집으로 배달해 준다”고 뤼닝은 말했다.


22년 뤼닝은 중독양국 간의 차이가 점차 좁아지고 있고 협력은 늘어나고 있다며 일례로 중독양국은 자동차 제조, 축구, 맥주생산 등 분야의 다년간의 협력에서 알찬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밖에 뤼닝은 양국의 가치관도 유사한 점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뤼닝은 “올해19대 보고서 가운데 모범노동자 정신과 장인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독일사람들도 중요하게 여기는 전통미덕”이라고 말했다. 


二十二年亲历:中、德差异变少,合作增多

 

  除了人民生活水平的改善,中国在很多其他方面的发展也让吕宁印象深刻,比如中国的交通基础设施建设。“1995年,北京只有两条地铁线路且车厢老旧。现在我们可以乘地铁走遍全城。在电动公交车和电动汽车方面,德国几乎没有什么进步,但中国发展很快。”此外,网上购物也给吕宁的生活带来了极大的便利。“以前总是要开车去大超市买牛奶、咖啡,现在直接上网下单,商品很快就会送到家里”,吕宁说。


  22年,吕宁认为中德两国之间的差异越来越小、合作越来越多,比如两国在汽车制造、足球、啤酒生产等领域的合作已经开展多年并取得了丰硕的成果。此外,吕宁还注意到,两国的价值观也有相似之处。吕宁说:“今年十九大报告中强调了劳模精神和工匠精神的重要性,这些也是德国人非常重视的传统美德。”


<  1  2  3  4  >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독일 언어학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