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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년: 전통문화 업그레이드...라이프 트렌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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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9-21 10:22:39

중국망 보도[장충잉(張瓊瑛), 천메이제(陳美潔), 저우쉬안루(周宣汝), 천치(陳琦), 위야난(于亞男), 가오후이(高慧), 왕둥(王棟) 기자] 40년의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 경제는 괄목상대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전통문화도 차츰 과거의 모습을 되찾으면서 생활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운치 그윽한 서점에서 ‘라오베이징’ 문화 체험



600여년 전의 황성(皇城) 호위 초소 옌츠러우(雁翅樓)는 오늘날 중국서점 옌츠러우점으로 변신해 24시간 불을 밝힌 채 현대 도시인의 정신 보금자리를 지키는 문화초소로 자리잡았다.


서점 내에는 고서,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서예, 예술 등의 전통 문화 도서 종류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서는 고서 복원, 헌책 수집∙판매 등 중국서점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점 카운터에는 투얼예(兔兒爺), 판다 책갈피, 문방사우 등 ‘베이징 분위기’와 운치가 가득한 문화창의 기념품들이 진열돼 있다.

시안에서 온 우 여사는 오는 길에 옌츠러우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고 반했다면서 우연히 이곳에서 서점을 발견했는데 문화전승이 주는 서프라이즈에 감탄사를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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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개혁개방 전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