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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년: 전통문화 업그레이드...라이프 트렌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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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9-21 10:22:39



싼리허의 끝자락에는 베이징시 25곳 역사문화중점보호구 중 한 곳인 ‘셴위커우(鮮魚口)’가 있다. 2011년5월8일 보수를 마치고 셴위커우 라오쯔하오(老字號) 미식거리가 개방됐다. ‘베이징 맛을 특색으로 하는 전통적인 미식거리’를 표방한 미식거리에는 취안쥐더(全聚德) 카오야(烤鴨) 본점, 볜이팡(便宜坊) 카오야 플래그십 스토어, 톈싱쥐(天興居) 차오간(炒肝)점 등 많은 라오쯔하오(老字號) 브랜드들이 모여있다.


이곳의 가게들은 새로 지어졌지만 곳곳에서 옛 베이징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다. 각양각색의 화려한 깃발, 고색창연한 상호의 편액, 기둥 가득한 주련, 번창과 경사스러움을 뜻하는 붉은색 등롱이 거리 곳곳에 수수한 운치를 더한다. 이곳에서 더우즐(豆汁) 한 그릇을 마시고 바오두(爆肚)를 한 접시 먹거나, 정통 베이징 카오야를 맛볼 수도 있다. 옛 베이징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음식은 당신의 미각을 만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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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개혁개방 전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