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 가볼만한 곳: 중국적 운치 그윽한 옌츠러우 서점

来自西安的吴女士称，自己休假来北京旅游，刚从“网红”景点南锣鼓巷出来，途中被雁翅楼独特的建筑样式所吸引，意外发现这里竟是一家书店，不由感叹首都文化传承给人带来的惊喜。

家住北三环的高大爷，从单位退下来后希望用知识充实自己的生活。他每周都会雷打不动地来书店“报到”。他的面前摆放着两本厚厚的“北京传说”，他说自己就是北京人，所以对北京城的建成、各种故事传说特别感兴趣。中国书店的“老北京”藏书丰富、阅读便利，他宁愿倒一趟车，也要来此享受精神上的“盛宴”。

시안에서 온 우 여사는 휴가차 베이징에 왔다면서 방금 ‘왕훙(網紅)’ 명소인 난러우구샹(南鑼鼓巷)에서 나와 오는 도중에 옌츠러우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고 반했다면서 우연히 이곳에서 서점을 발견했는데 문화전승이 주는 서프라이즈에 감탄사를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북3환에 사는 가오 할아버지는 은퇴 후 지식으로 자신의 삶을 채우길 바라고 있다. 그는 매주 꼬박꼬박 서점에 출근도장을 찍는다. 그의 앞에는 두꺼운 ‘베이징 전설’이 두 권 놓여 있다. 그는 자신은 베이징 사람이므로 베이징 성(城)의 건설, 각종 이야기나 전설에 특히 관심이 많다면서 중국서점에는 ‘라오베이징(老北京)’ 장서가 풍부하고 읽기가 편해 차를 갈아타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이곳에 와서 정신의 ‘향연’을 즐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