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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단지 이 일을 하고 싶을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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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2-19 16:44:30


대학생 자원봉사자:청춘의 봉사, 보람있는 기억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인 환경문제에 대해 베이징외국어대학 청년자원봉사자협회(이하 북외대청협)은 ‘벼룩 책시장’과 ‘녹색식물 교환’공익활동을 기획해 학생들이 헌책이나 신문잡지, 플라스틱병 등 재활용품을 모아 책시장이나 녹색식물로 교환하는 방식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과 재활용을 실현했다. 북외대청협은 ‘엘리트구축’사업을 기획하여 신장지역 예비반 학생들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데이터뱅크 활용 포함)사용능력을 제고시켜 주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부단한 준비와 노력으로 자신의 지식수준도 한층 더 높아졌다고 진솔하게 말했다.



베이징외국어대학 청년자원봉사자


취약계층을 돕는 일은 북외대 공익자원봉사의 핵심 업무이다. 따라서 북외대청협은 사회단체와 함께 병실 배려활동인 ‘신양광(新阳光,밝은 햇살)’과 노인의 컴퓨터활용돕기 활동인 ‘석양재신(夕阳再晨,노을이 지고나면 여명이 온다)’을 공동 기획했고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병원과 주거단지 취약계층을 방문해 말벗이 되어 주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등 그들이 훈훈한 도움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풍부하고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대학생들은 더 많은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통 부서기는 “자원봉사서비스와 사회실천은 대학생이 가장 직접적이고 편리하게 사회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루트이다. 자원봉사활동은 대학생에게 사회적 책임과 사회규칙 의식을 수립하고 봉사정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대학생의 전공지식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 자신의 성장에도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깊은 감회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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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자원봉사자 대학생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