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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단지 이 일을 하고 싶을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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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2-19 16:44:30



1978년에 시작된 중국의 자원봉사활동은 개혁개방을 맞아 더욱 발전했다. 1993년말 공청단중앙은 중국 청년자원봉사자행동을 기획·실시했고 중국 자원봉사자서비스는 조직력을 갖추며 체계적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중국 청년자원봉사자행동 실시 후 자원봉사서비스는 날로 광범위한 발전을 거듭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전사회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2006년 11월 공청단중앙은 <중국등록자원봉사자관리방법>를 인쇄·배포했고 2015년 10월에는 <자원봉사서비스정보시스템기본규범>을 제정했다. 국가차원에서 중앙문명판공실이 총괄지도하고 민정부가 구체적 추진계획을 세우며 공청단중앙과 기타 조직부문이 대대적으로 협력하는 업무 매커니즘을 구축했고 아울러 각지 자원봉사서비스 연합 매커니즘을 서둘러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0년, 중국 실명등록 청년자원봉사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올 4월 공청단중앙은 <청년자원봉사>을 발표했고 2025년 중국 실명등록 자원봉사자 총수가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19대 보고에서 “신용사회 건설과 자원봉사서비스 제도화 추진, 사회적 책임의식·규칙의식·봉사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 자원봉사단체 두 곳에 대한 취재를 통해 중국의 자원봉사서비스가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의 퀄러티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그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북외대청협 소속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말처럼 그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데는 “단지 이 일을 하고 싶을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런 꾸밈없는 대답은 이들의 소박한 초심을 반영하기에 충분하고 이것이 바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이자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감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런 봉사정신의 발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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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자원봉사자 대학생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