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오피니언

창어4호 달탐사 공정팀 탐방기—밤하늘 쳐다보며 착실하게 탐구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2-02 16:47:45

달탐사에 한 획을 긋다…독자 연구개발한 최강 AI기술

 

탐사선 착륙기 총 설계사 리페이(왼쪽 첫 번째), 로봇탐사차 위투의 총 부주임설계사 원보(왼쪽 두 번째)

 

“자랑스럽게도 창어4호의 핵심기술은 모두 중국이 독자개발한 것이다.” 장허는 개별적 제품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지만 중계, 착륙, 순찰, 달 뒷면에서의 장시간 작업 등 여러 기술은 모두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기술로 세계 최초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창어4호 탐사선 착륙기 총설계를 책임진 리페이는 전형적인 빠링허우(1980년대 이후 출생세대)로 2009년 톈진대학 박사과정 졸업 후 항천 제5연구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리페이는 창어4호 탐사선은 여러 방면에서 세계 최초 기술을 자랑한다며 우선 앞서도 언급했던 고정밀 착륙 기술이라고 말했다. 공정팀은 장애물을 피하는 몇 가지 방법을 설계했고 착륙기의 모든 착륙 과정은 스스로 이뤄진다며 달 뒷면에 대한 속도 및 거리 측정 민감장치와 레이저3D 민감장치를 착륙기에 장착했는데 이는 달 뒷표면의 지형상황을 분석하는데 사용되며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착륙 속도, 고도, 안전한 최종 착륙지점을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런 자기식별, 자기판단, 자기결정을 통해 최종 착륙과정을 스스로 통제하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AI기술이다. 이 장애물을 피하는 기술은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응용되었고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밤 시간대 달의 표면 온도를 측정·수집하는 기술도 있다. 달에 밤이 찾아오면 착륙기가 달의 온도를 수집하는데 이 또한 중국이 최초로 실시한 기술이다. 또 달 뒷면 착륙 도중 위치추적과 관련된 일련의 기술도 중국의 독자기술이다.

<  1  2  3  4  >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창어4호 공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