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中 '미래 도시' 슝안, 어떤 모습일까

신화망  |   송고시간:2023-04-03 15:31:36  |  
大字体
小字体

슝안신구의 룽둥(容東)구역에서 지난달 20일 테스트 운행 중인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버스. (사진/신화통신)

슝안신구의 룽둥(容東)구역에는 6만 명 이상의 이주자가 거주 중이다. 룽둥구역의 도로 위는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버스가 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호등과 도로 안내판, 차선 표시 등을 인식해 차량 추월, 정차, 차선 변경 등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버스다.

스마트 교통은 슝안 스마트 시티의 축소판이다. 얼마 전 슝안신구에는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는 슝안도시컴퓨팅센터가 문을 열었다.

슝안 클라우드네트워크 과학기술회사 관계자는 슝안도시컴퓨팅센터가 슝안신구의 고품질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며 방대한 정보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과학적 의사결정을 진행해 디지털 트윈 시티의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에 네트워크, 컴퓨팅, 저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