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中 '미래 도시' 슝안, 어떤 모습일까

신화망  |   송고시간:2023-04-03 15:3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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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안신구 천년수림(千年秀林)을 지난달 30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나무를 먼저 심고 그 다음 도시를 건설하는 것. 이것이 바로 슝안이 추구하는 발전의 길이다. 2017년 11월 신구는 다칭허(大淸河) 조림 프로젝트를 개시하면서 '천년수림(千年秀林)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 누적 약 3만1천333ha 숲이 조성됐으며 삼림 피복률도 신구 설립 전 11%에서 34%로 크게 증가했다. 300m 이내 공원, 1km 이내 수대(樹帶), 3km 이내 삼림이라는 목표에 점차 다가가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도시' 슝안이 어떠한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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