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예로부터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모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라’라는 미덕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우리는 자녀 세대를 소중히 여겨 그들이 진정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매사에 분발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다채롭고 잊지 못할 유년의 기억을 남겨주는 동시에 중국 아이들의 동심이 눈부시게 빛나고 활력이 넘쳐나길 바란다. 2019년은 신중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70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유년 기억들로 채워진 상자를 열어 위대한 시대의 변천을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