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장성 후저우시 더칭현 모간산진 허우우촌에서 제5회 민속 잔칫날인 '녠주판(年豬飯)' 행사가 진행됐다...
충칭(重慶)시 무형문화유산인 퉁량(銅梁) 용춤이 2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푸얼자(伏爾加)장원에서 매력을 뽐냈다...
중국 사람들은 춘제 때 여러 세시풍속을 즐기는데 이런 춘제 민속은 국무원이 승인한 첫 번째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돼 있다...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춘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양안(兩岸∙중국과 중국 타이완) 예술가 춘롄전(春聯展)이 지난 28일 타이베이의 한 예술관에서 개막했다...
중국공연업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중국 전역의 상업 공연은 34만2천400회 열렸다. 2022년 동기 대비 278.76% 증가했다...
빙설 관광 특수로 올겨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앙거리 근처의 아침 시장은 신선하고 저렴한 음식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1월 22일 <성세수전(盛世修典, 태평성세에 서적을 편찬하다) '중국 역대 회화 대계' 테마전-'오래도록 공들이다'서화 감상 중의 중화 문화명맥> 전시가 베이징 중화세기단에서 개막했다...
최근 몇 년 베이징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하 예술 공간' 건설에 앞장서 왔다...
뤄룽현 숴두진 현지인들은 오래 전 이곳에 전래된 사자춤에 시짱의 독특한 민족 무용 요소를 가미해 숴두진 사자춤을 만들었다...
춘제를 앞두고 중국 각지 거리, 골목에서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으며,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