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빙런 예술전'이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열렸다. 중국 공예미술의 대가이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동(銅)조각 기능 대표 계승자인 주빙런의 작품 100여 점(세트)이 전시됐다...
'얼음의 도시'로 불리는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는 겨울 여행의 핫플레스다...
30일 저녁 '2024 시안 신년음악회'가 시안음악청에서 펼쳐졌다. 시안의 대표적 문화 행사 중 하나인 시안 신년음악회는 12년 연속 관객과 만나고 있다...
'제30회 전국 눈 조각 대회' 참가 선수들이 28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타이양다오(太陽島)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 단지에서 눈 조각 작업을 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제78차 유엔총회에서는 춘제(春節∙음력설)를 유엔 휴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동지(冬至)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이며 중국 민간의 전통적 제사 명절이다.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동지날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잔치를 하는 풍습이 있는 반면...
17일 닝샤(寧夏)박물관에서 열린 '시리아, 전기(傳奇)를 쓰다-시리아 고대 문물 정품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27회 창춘(長春)빙설제'가 12일 지린(吉林)성 창춘시 빙설 신톈디(新天地)에서 개막했다. 총면적 156만㎡, 5대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30여 개의 놀거리도 마련됐다...
15년 전 중국과 베트남이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양국 인문 분야의 교류가 날로 심화되면서 인민 간 심적 거리도 가까워지고 있다...
'우펑차오양(五鳳朝陽) 문화주간 및 타이양(太陽) 묘회(廟會, 옛날 절 부근에 임시로 섰던 장터)'가 6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타이양진에서 열렸다...
대설(大雪)은 24절기 중 21번째 절기이자 겨울철의 세 번째 절기로 대설 무렵에는 기온이 현저히 떨어지고 강수량이 많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