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빙런 예술전'이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열렸다. 중국 공예미술의 대가이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동(銅)조각 기능 대표 계승자인 주빙런의 작품 100여 점(세트)이 전시됐다...
2024년은 용의 해이다. 중국인들은 스스로를 일컬어 '용의 후예'라 부를 정도로 오늘날 용은 이미 중국인들의 무의식 속에 신성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중국에서는 춘제(春節, 음력 설)에 '복(福)' 자를 붙이는 풍습이 있다. 많은 중국인들은 '복' 자를 거꾸로 붙인다. 복을 뒤집다라는 '푸다오(福倒)'라는 말이 복이 온다는...
용은 실존하지 않는 상상적 존재지만, 예로부터 중국인의 일상생활 속에 다양하게 스며들었다. 서방에서 용은 탐욕스럽고 잔인하며 사악한 존재로...
다시 용의 해가 왔다. 한국의 거리 곳곳에서 용맹하거나 귀여운 '용'을 만날 수 있다. 전통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2024년은 갑진년이고 목(木) 속성이며 대표색은 청색이라 청룡의 해이다...
충칭(重慶)시 무형문화유산인 퉁량(銅梁) 용춤이 2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푸얼자(伏爾加)장원에서 매력을 뽐냈다...
중국 사람들은 춘제 때 여러 세시풍속을 즐기는데 이런 춘제 민속은 국무원이 승인한 첫 번째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돼 있다...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춘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1회 양안(兩岸∙중국과 중국 타이완) 예술가 춘롄전(春聯展)이 지난 28일 타이베이의 한 예술관에서 개막했다...
중국공연업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중국 전역의 상업 공연은 34만2천400회 열렸다. 2022년 동기 대비 278.76% 증가했다...
빙설 관광 특수로 올겨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앙거리 근처의 아침 시장은 신선하고 저렴한 음식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