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장성 후저우시 더칭현 모간산진 허우우촌에서 제5회 민속 잔칫날인 '녠주판(年豬飯)' 행사가 진행됐다...
2024 칭다오 위안샤오제 캔디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정식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꽃등 감상하기, 용춤 구경하기, 장터 체험하기 등 다양한 이색 민속행사를 마련해...
고향을 떠나는 귀경객들의 가방과 트렁크에는 고향의 정과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춘절(春節·음력설) 기간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고현성(古縣城)에서 화등회가 열렸다. 각종 화등이 화려한 빛을 내며 많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춘절(春節·음력설) 기간, 칭다오시 청양(城陽)구에 있는 밍웨∙산하이젠 관광지는 '불야성을 돌아보며 중국의 해 즐기기' 시리즈 궈차오(國潮·자국 상품 애용) 민속 행사를 선보였다...
지난해 중국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문화 기업의 이익이 1조1천566억 위안(약 212조8천14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은 용의 해이다. 중국인들은 스스로를 일컬어 '용의 후예'라 부를 정도로 오늘날 용은 이미 중국인들의 무의식 속에 신성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중국에서는 춘제(春節, 음력 설)에 '복(福)' 자를 붙이는 풍습이 있다. 많은 중국인들은 '복' 자를 거꾸로 붙인다. 복을 뒤집다라는 '푸다오(福倒)'라는 말이 복이 온다는...
용은 실존하지 않는 상상적 존재지만, 예로부터 중국인의 일상생활 속에 다양하게 스며들었다. 서방에서 용은 탐욕스럽고 잔인하며 사악한 존재로...
다시 용의 해가 왔다. 한국의 거리 곳곳에서 용맹하거나 귀여운 '용'을 만날 수 있다. 전통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2024년은 갑진년이고 목(木) 속성이며 대표색은 청색이라 청룡의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