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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사키 모토지: 몸소 접해봐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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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08 16:16:20

 

이와사키가 중국어 수준 대회에 참석

岩崎元地参加汉语桥比赛的照片

 

제8회 중국어브릿지 대회에 참가한 경력에 대해 그는 “베이징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지도교수님께서 이런 대회가 있다시며 참가를 권유하셨고 나도 내 중국어 수준을 시험하고 싶었다.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중국어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나도 내 중국어 실력이 세상에서 몇등이나 하는지 알고 싶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선, 본선등을 여러 라운드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등상 수상자와는 0.3점 차이로 아쉽게도 일등상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 대회 수상경력으로 공자학원에서 주는 2년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며 그는 장학금에 대한 뒷이야기를 이어갔다. 그 당시 그는 베이징언어대학 중일동시통역과를 가고 싶었는데 이 학과는 3년 과정으로 그가 받은 공자학원 장학금으로는 1년이 모자란다. 그는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도쿄에서 베이징까지 날아와 공자학원 책임자를 만나 자신의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책임자는 일본에서 일부러 베이징까지 와 준 것에 감사하며 그에게 3년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특별승인했다. 그는 이 또한 중국사회와 일본사회의 다른 점이라며 중국은 비교적 ‘인정’을 중요시하는 반면 일본은 ‘하나는 하나, 둘은 둘’이며 변통의 여지가 없다고 회상했다.

 

谈到2009年参加第八届汉语桥比赛的经历,岩崎回忆说:“因为当时正好刚从北京留学回来,导师告诉我有这么一个比赛,我就想检测一下自己的汉语水平。老听别人说‘你的中文说得真好啊’,我就想看看,自己的中文水平在世界上到底能排第几。”经过几轮比赛,岩崎最终获得了一等奖,与特等奖仅相差0.3分,并成功获得了由中国孔子学院提供的两年留学奖学金。说起奖学金,这背后还有一个小故事。岩崎回忆说,当时他想去的是北京语言大学的汉日同传专业,但这个专业的硕士研究生需要读三年。他获得的是孔子学院提供的两年的奖学金,还差一年。抱着试试看的心情,岩崎特意从日本飞到了北京,上门拜访了孔子学院的负责人,讲述了自己的情况。负责人感动于他特意从日本到北京的诚意,特别批准为他给提供三年的奖学金。岩崎说,这也是中国社会和日本社会的不同。中国比较讲究“人情”,而在日本就是“一是一,二是二”,没有变通的余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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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岩崎元地  中国留学 日本学生,中日友好,중국 유학,일본학생,중일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