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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자아초월의 길을 걷는 동시통역 아나운서 샤오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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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3-21 11:06:27


그녀는 전파를 통해 일본인에게 오늘의 중국뉴스를 전한다 동시통역사인 그녀는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지내지만 중일교류 추진이라는 자신의 이상을 실천하는데는 아낌없는 시간을 투자한다. 일본어 학습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롤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바로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CRI) 일본어 채널 아나운서 왕샤오옌(王小燕)이다.

 

“전파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중일간 교류상황을 알린다”

 

일본어 아나운서 왕샤오옌은 평소 CRI대일라디오 칼럼과 뉴스 인터뷰, 편집, 번역, 보도를 맡고 있고 일본어로 청중에게 중국과 중일우호교류 관련 크고 작은 일화를 소개한다. 그중 그녀가 직접 투자하고 사회를 맡고 있는 시사토크쇼 은 4년 동안 객석을 가득 채운 우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에 초대되는 게스트는 주로 일선에서 활약 중인 중일교류 우호인사, 대학생, 지방정부 관료들, 그리고 세계 저명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수중 발레 감독 이무라 마사요, 디자이너 하라 켄야, 만화가 나츠메 후사노스케, 요괴교수 고마츠 가즈히코 등 저명인사들이다.

 

그녀는 “일하면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나의 직업적 이상-전파를 통해 청중에게 중국과 중일간의 진실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일이다. 즐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더욱 생동감있게 전달하고 상대방이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대해 늘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그녀가 제작한 뉴스 프로는 여러차례 중국 무지개상, 중국라디오텔레비전뉴스상 등을 수상했고 그녀 자신도 중국 라디오계 최고 영예인 골드마이크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상에 대해 언급할 때 왕샤오옌은 “상을 준다는 것은 미래가 아닌 과거에 대한 표창”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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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일 동시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