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서 희망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03 16: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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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한 사람들이 숨 죽이고 있는 동안, 몇몇 사람들은 위기의 종식을 기다리는 동안 고통 속에 한 줄기 희망을 발견했다. 몇 년 동안 일 때문에 우한과 가족을 떠나 생활했던 왕빙 씨는 이번 코로나 ‘덕분’에 고향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개인적 변신'을 다짐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해야 할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사실 가족이 함께 하고 모두가 건강한 것이 최고"라고 말했다.


왕빙 씨는 코로나19 사태 후 우한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방안을 생각해 봤다며 "가족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2020년 1월 31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시, 우한을 응원하는 구호들이 고층빌딩을 비추며 도시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사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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