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10대 하이라이트'

신화망  |   송고시간:2023-09-25 11: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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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현지시간)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 '다롄화(大蓮花, 큰 연꽃)'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개막식은 중국과 저장(浙江)성, 항저우시를 대표하는 특징과 이미지를 녹여냈으며 첨단기술을 사용해 동양 미학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녹색·스마트·절약·문명'을 이념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특별함을 보여줬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10대 하이라이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개막 선포

오후 9시16분(현지시간), 시 주석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선포했다. 개막식 현장은 순식간에 들끓었고 눈부신 '디지털 불꽃'과 함께 박수와 환호가 오랫동안 이어졌다.

'제19회 아시안게임'이 23일 저녁(현지시간)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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