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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개비로 물든 장난(江南, 강남), 연꽃이 핀 시후(西湖)
개막식 무대 바닥에는 3D 입체 스크린이 설치돼 은은하게 피어오른 연기와 반짝이는 물빛으로 멋들어진 장난의 화려한 경관을 연출했다. 관중 앞에 펼쳐진 가상의 첸탕(錢塘)과 커다란 연잎, 시후와 활짝 핀 연꽃을 연상하는 청아하고 아름다운 무용수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