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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우승 세리머리를 하고 있는 리위제(왼쪽).
중국의 리위제(李羽潔)가 30일(현지시간) 열린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K44 결승에서 튀르키예의 Gamze Gurdal을 제압, 금메달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