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 기층 탐방】겨울왕국에서 야자수의 도시로…하얼빈 철도승무원의 춘윈 이야기

中国网  |   송고시간:2019-02-05 14: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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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아나운서 청레이(盛蕾)가 방송실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중국망기자 장치(张琦) 촬영


올해 41세인 청레이(盛蕾)는 Z114편 열차의 아나운서로 근무경력 20년의 베테랑 철도승무원이다. 올 춘윈은 그녀가 18번째 맞는 춘윈이다. 청레이는 열차 아나운서로써 모든 통지, 도착역 알림방송, 홍보방송을 진지하게 대한다. 중국 최대 유동인구 폭발기인 춘윈 때마다 열차 아나운서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도착역 알림방송 횟수를 4,5배로 늘린다. 원래 2번이었던 도착역 알림방송을 춘윈기간에는 9번이나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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