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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주년…여름방학 생활을 통해 살펴보는 시대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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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8-03 16:04:46

박물관·도서관의 새로운 체험


여름방학을 맞아 수도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수도박물관을 참관 중이던 초등학생 런메이자오(任美嬌)는 “예전에는 여름방학이 되면 학원에 가거나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휴대폰을 가지고 놀았어요. 여름방학 때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긴 했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런 기관이 개최하는 하계캠프가 정말 재미있어서 때론 2주 연속으로 오기도 해요. 올 때마다 많은 지식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양단단(楊丹丹) 수도박물관 뉴스대변인 겸 교육홍보부 주임은 80, 90년대 수도박물관 이용객 대부분은 청소년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수도박물관이 학생들에게 제공한 여름방학 기간 활동은 대부분이 전람회와 강의였고 학생들 대다수는 주로 수동적으로 관람하고 강의를 듣기만 했다. 여름방학 기간 하루 방문량은 1,000명 가량이었다. 반면 최근 십 수년간 여름방학 활동의 재미와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체험활동이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점차 체험활동에 참가하면서 단순 만들기는 탐구형 학습으로 발전했고, 능동적인 참여 및 독립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들이 수요와 건의를 제안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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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개혁개방 40주년]